포토이즘, 호국보훈의 달 맞아 브랜드 캠페인 'PHOTOISM ATTACK EP.1: 영웅의 초상' 진행
입력 2025.06.08 08:00
수정 2025.06.08 08:00

글로벌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PHOTOISM ATTACK’을 새롭게 론칭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EP.1: 영웅의 초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25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천안보훈회관에서 열렸으며, 천안 지역의 월남전 참전 용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포토이즘은 자사의 촬영 기술과 오프라인 체험 요소를 접목해, 촬영 기회가 부족했던 고령 세대에게 특별한 기록의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참전 용사 한 분 한 분과의 1:1 맞춤 촬영을 통해 완성된 인물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되어 각 인물에게 개별 전달되었다. 나아가 포토이즘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참전 용사 한 분 한 분과의 1:1 맞춤 촬영을 통해 완성된 인물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되어 각 인물에게 개별 전달되었으며, 이는 평생을 기억할 소중한 선물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대 간 소통과 예술적 가치 창출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이번 ‘영웅의 초상’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PHOTOISM ATTACK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순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며 공개된 이번 프로젝트의 기록은 포토이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