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미디어

이재명 정부 집권 초기 성과 위해선 '수직적 당정관계'가 낫다? [정국 기상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3년 만에 거대 여당으로 돌아온 가운데, 행정·입법 권력을 모두 장악한 여권의 '당정관계 향방'이 주목된다.이재명 대통령은 6·3 대선 본투표 전날인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당선 후 당정관계와 관련해 "인사든 정책이든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며 "당정관계도 수평적으로, 일상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의 의견을 존중하고 가능하면 당의 자원을 최대한 국정에 함께 쓸 생각"이라고 했다.다만 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대선에서 0.73%p 차로 석패한 뒤, 당대표로 복…

李대통령, 與지도부와 만찬…"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게 우리의 첫번째 사명"

'당내 민주주의 회복' 언급한 김문수, 당권 도전설 솔솔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김용태 "전당대회, 9월초로 준비…비상계엄 옹호하면 윤리위 회부"

11:01 김민석 기자

김민석 총리 후보자, 연휴 기간 공개행보 자제…청문회 준비에 몰두

06:10 김은지 기자

서울-부산 아파트값 격차, 10년새 3.5배 '쑥'…양극화 심화

11:03 배수람 기자

이재명 정부, 대출 금리 법정비용 제외시 최대 0.2%p 인하 전망

10:04 박상우 기자

나라가TV

“李 대통령, 지방선거 앞두고 ‘속도전 내각’ 꾸릴 것”

09:00 김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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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헬스] "'이것' 한 알이면 충분" 산다라박, 얼마나 말랐으면 '부러질 듯한 팔뚝'…小食 장점은?

지인 돈 2억4000만원 떼먹고 회생신청한 50대…항소심, 징역 1년6개월

[속보] 김용태 "전당대회, 9월초 치르도록 준비…지선 100% 상향식 공천 실시"

[속보]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 임명

尹정부가 막았던 '쟁점법안'들 살아난다…부작용 우려도

"술 마셨지만, 음주 측정 안 해" 만취 상태서 사고낸 50대 집행유예

머스크 화해 시도에 트럼프 “그와는 끝났다” 최후통첩

김민석 총리 후보자, 연휴 기간 공개행보 자제…청문회 준비에 몰두

[속보] 대통령실 새 민정수석으로 오광수 변호사 발탁

D-Shorts

이재명 지지하지 않은 51% 기억해야

국민을 기만하는 치졸한 수작?

이재명 시대 공식 개막

곰 세 마리가 용산에 있어...?

김문수, 대선 패배 후 당권 도전할까?

떠나는 권성동, 당권도전 김문수? - 데일리안 1분뉴스 250605

새정부 여야 원내사령탑 자리는 누구에게? - 데일리안 1분뉴스 250605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희비 엇갈린 3당 개표 상황실

[속보] 출구조사 이재명 1위 - 데일리안 속보 250603

골든크로스 진입?…놓지 않는 단일화의 끈 - 데일리안 1분뉴스 250602

국민들은 지금?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21대 대선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지난 2차 TV토론을 두고 '잘한 후보'가 누군지 묻는 설문에 이준석 후보가 19.4%로 상대적 두각을 나타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는 응답은 39.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라는 응답은 33.9%였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지난 23일 실시된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 대해 '토론자 중 누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39.6%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미디어 브리핑

MBC 제3노조 "기상캐스터 근로자성 부인한 노동부…방송권력 앞에 약해졌는가?"

MBC노동조합(제3노조)가 19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하 전문고용노동부가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억울한 죽음과 관련해 어떤 명쾌한 해답도 내지 못한 채 오늘 조사를 종결했다.고용노동부는 “고인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근로기준법상의 직장내괴롭힘 규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성’을 부인했다.고인이 계약된 업무 외에 행정, 당직, 행사 등 다른 업무를 하지 않았고, 자유롭게 타 방송 출연이나 개인 영리활동을 해왔으며, 업무수행에 상당한 재량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했다는 점을 들었다.방송시작 2~3시간 전에 자유롭게 출근하…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 스트레스]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 포고문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되는 수입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2배 인상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관세 인상은 4일 0시1분(한국시간 4일 오후 1시1분)부터 공식 발효된다.미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및 파생제품, 알루미늄 및 파생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인상하는데 서명한 포고문 내용을 공개했다.다만 영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는 예외적으로 기존 25% 관세가 유지된다. 지난달 8일 발표된 미·영 경제번영협정(EPD)에 따라 영국은 …

美, 관세협상 대상국에 관세 협상 압박…“4일까지 최종 제안 내라”

말 한마디에 '철강 관련株' 일제히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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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인터파크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용 혜택 강화

09:06 이나영 기자

네이버, 美 실리콘밸리에 ‘네이버 벤처스’ 설립…AI 중심 글로벌 투자 본격화

09:00 조인영 기자

뉴스 속 인물

李 취임 이틀 만에 실형 확정…'대북송금'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뉴스속인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지낼 당시 업무를 보좌하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아이러니하게도 새정부 출범 이틀 만에 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8개월을 확정 받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지난 2019년 경기도가 북한 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 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쌍방울 측이 북한 인사에게 대납했다는 의혹이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3억3400여만원의 정치자금 및 뇌물을 수수하고 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를 …

해외도피 10년만에 강제송환…'황제 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건강상 이유'로 돌연 사의 표명…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기자수첩

기자수첩-사회

'대통령 이재명' 재판 중지돼도…측근들 재판은 계속돼야

06.05 07:00 황기현 기자

지난 3일 치러진 제21대 대선이 '대통령 이재명' 탄생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진행 중이던 이 대통령 관련 형사재판은 사실상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지난달 대통령 당선 시 재직 기간 중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조항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는데,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면소 판결 가능성이 생기고, 나머지 사건들도 재직 중 재판이 정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5일부터 임시국회 개회를 요구한 상태…

기자수첩-금융

회사 망했는데 무조건 반대만…MG손보 노조가 계약자를 대하는 자세

06.02 08:16 황현욱 기자

기자수첩-유통

배달앱, 규제 말고 현장서 해법 찾자

06.02 07:00 이나영 기자

E-PLUS

부산서 가장 젊은 강서구, 신규 물량 공급 활발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전문가 컨설팅 운영·지원

코스피 05.07 08:50 기준

2,5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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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5.07 08:50 기준

7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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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민단비 기자

물 건너간 ‘재초환 폐지’…재건축 추진 걸림돌 ‘우려’

06:00 임정희 기자

美 테슬라 제친 中 비야디가 ‘떨이’에 나선 속사정

07:07 김규환 기자

머스크 화해 시도에 트럼프 “그와는 끝났다”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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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서울 한낮 30도 무더위…전국 곳곳에 소나기

10:28 배수람 기자

코인뉴스

[코인뉴스] 진격의 비트코인, 11만 달러 찍었다…"연내 13만 달러 돌파" 전망도

비트코인이 약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2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오전 8시 24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2.89% 상승한 11만83 달러(업비트 기준 1억52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1월 기록한 최고가(10만9358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다.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규율하는 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를 수립하는 법안의 심의에 착수했다. 해당 법…

美 금리 인하 기대에 비트코인·이더리움↑…엑스알피 시총 3위 복귀

무역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이더리움도 21%↑

D-CULTURE

“이런 귀신 처음”…한(恨) 달래고, 노동 현실 포착, K-판타지가 찾은 균형감 [D:방송 뷰]

‘나인퍼즐’ 손석구, 수사물에 입힌 ‘개성’ [D:인터뷰]

수능서 'N수생' 강세 여전…국·영·수 모두 재학생보다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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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 오픈

11:11 배수람 기자

삼성전자, 초저전력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 출시

10:20 백서원 기자

은행 예금금리 3년만에 가장 낮아…이번주도 줄줄히 하향 조정

10:15 정지수 기자

부산서 가장 젊은 강서구, 신규 물량 공급 활발

07:00 이호연 기자

"답정너니?" 통신사 '챗봇 상담' 진화 어디까지 왔나

06:00 조인영 기자

연재

D:주간 사진관

#톰아저씨 12번째 한국 내한 #당구 여제 김가영 인터뷰

공간을 기억하다

소박하지만, 확실한 가치…보광동 언덕길 속 ‘보광극장’

D: 쇼트 시네마

'오배송'으로 시작된 공포

작가 리와인드

‘미지의 서울’ 이강 작가가 남기는 여운

D-SPORTS

두 번만 허락된 원정 월드컵 16강, 사상 최초 8강 가능할까

11회 연속 월드컵행! 쿠웨이트전 'WE 대한' 카드섹션...‘축제의 장’ 될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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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징계법·3대 특검법' 국회 본회의 가결

국민의힘, 대선 패배 후 첫 의원총회 개최

'이재명 정부 첫 총리 후보자' 김민석, 첫 출근

유스피어 첫 싱글 '스피드 존' 쇼케이스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여의도 떠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야당 대표 등과 오찬

이재명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선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 봉황기 게양된 대통령실

김문수 대선 후보 '중앙당사 기자회견'

오피니언

오늘의 칼럼

美 테슬라 제친 中 비야디가 ‘떨이’에 나선 속사정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최대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비야디(比亞迪·BYD)가 ‘재고 떨이’에 나서면서 중국 전기차 업계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비야디가 중국 내에서 가격을 대폭 할인하자마자 다른 업체들도 앞다퉈 ‘출혈 경쟁’에 뛰어드는 바람에 ‘떨이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비야디는 지난달에 대폭적인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신차를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3% 늘어난 38만 2476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고 홍콩 명보(明報) 등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중국 상반기 최대 가격할인 행사인 ‘6·18’(6월…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갈등과 분열의 사회에 던진 작은 공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이재명 취임사로 본 통일·외교·안보의 기대와 우려

조남대의 은퇴일기

희미해지는 삶 앞에서 [조남대의 은퇴일기(74)]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김헌창의 난…대를 이은 반란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역사⑫]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당 해체’ 더 어느 때를 기다릴 것인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김용균 비극' 서부발전서 또 노동자 사망사고…중대재해처벌법 적용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6]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2일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비정규직 노동자인 고 김용균씨의 사망 사고가 벌어진 지 6년여 만이다. 법조계에선 서부발전이 원도급 지위에 있다는 점이 입증된다면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 있다면서도 끼임사고를 방지할 안전센서가 기계에 부착돼 있었는지, 사고 당시 현장을 감독하는 작업지휘자가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내 기계공작실에서 50대 근로자 김모…

5호선 불지른 60대 남성…처벌·손해배상 어떻게 이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