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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늘정원길 '매실따기' 이색 체험 진행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5.06.08 10:36
수정 2025.06.08 10:36

6~8일 가든패스 가입자 참여 체험에 300명 몰려

국내 최초 정원 구독 서비스 이색 체험 입소문↑

에버랜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가득한 하늘정원길에서 매실따기 이색 체험을 진행했다.ⓒ에버랜드

에버랜드는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가득한 하늘정원길에서 매실따기 이색 체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약 3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버랜드가 제공한 매실 수확용 가방에 마음껏 매실을 따서 담고, 하늘정원길에 마련된 그늘막에서 청량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연인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매실따기 체험은 에버랜드가 올해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 사계절 정원 구독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매실 수확철을 맞아 싱그러운 풍경 속에서 매실을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가든패스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매화, 벚꽃, 튤립, 장미 등 다양한 식물과 비밀의 은행나무숲 트레킹 등 시즌별 새롭고 다양한 식물과 정원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가든패스는 일년간 사용 가능한 패스로 연중 상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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